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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 계산 방법 및 가점 높이는 꿀팁 공개 본문
아파트 청약은 무주택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인기 지역에서는 수만 명이 몰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청약 가점을 최대한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청약 가점제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총 84점 만점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약 가점 계산 방법과 가점을 높이는 현실적인 꿀팁을 소개하겠습니다.
1. 청약 가점 계산 방법, 어떻게 산정될까?
청약 가점은 총 84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① 무주택 기간(최대 32점), ② 부양가족 수(최대 35점), ③ 청약통장 가입 기간(최대 17점) 세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가 산정됩니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자신의 현재 가점을 계산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주택 기간(최대 32점)
무주택 기간은 만 30세부터 계산되며, 1년당 2점씩 부여됩니다. 만약 결혼을 했다면 혼인 신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기간이 산정되므로, 결혼 시점이 빠를수록 유리할 수 있습니다. 최대 점수인 32점을 받으려면 15년 이상의 무주택 기간이 필요합니다. - 부양가족 수(최대 35점)
부양가족은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배우자, 자녀, 부모님 등을 포함하며, 1명당 5점씩 부여됩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이어야 하며, 이 경우 35점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혼이라면 부모님을 세대원으로 등록하는 것도 가점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청약통장 가입 기간(최대 17점)
청약통장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1년당 1점씩 부여되며, 15년 이상 가입한 경우 17점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청약통장을 빨리 개설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에 따라 결정되므로, 본인의 가점을 계산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2. 청약 가점 높이는 실전 꿀팁, 어떻게 하면 점수를 올릴까?
청약 가점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지 않지만, 몇 가지 현실적인 전략을 통해 가점을 조금씩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부양가족 수를 늘리는 것과 무주택 기간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무주택 기간을 철저히 유지하기
무주택 기간은 가점에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절대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주택을 증여해주려는 경우, 이를 수령하면 무주택 기간이 초기화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분양권이나 오피스텔을 보유할 경우 주택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 부양가족 수 늘리기
부양가족 점수를 올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부모님을 세대원으로 등록하는 것입니다. 특히 결혼한 경우, 부모님과 한 세대로 합가하면 5~10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을 통해 자녀 수를 늘리면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혼부부라면 장기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청약통장은 장기 유지하며 꾸준히 납입하기
청약통장은 가입 후 15년이 지나야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신뢰도를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청약통장을 가입한 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통장 유지 기간만 인정되므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처럼 청약 가점을 올리는 방법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가점을 분석하고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활용해 점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나의 청약 가점 분석과 전략 수립하기
청약 가점을 높이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 자신의 가점을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본인의 가점이 낮다면 특별공급을 활용하거나 가점이 낮은 지역을 공략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본인의 청약 가점 분석하기
먼저, 현재 본인의 가점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청약홈(https://apply.lh.or.kr)에서 제공하는 청약 가점 계산기를 활용하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점수가 50점 이하라면 당첨 확률이 낮을 수 있으므로, 점수를 올릴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 특별공급 활용하기
청약 가점이 낮다면 가점제보다 추첨제로 진행되는 특별공급을 노리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혼부부 특별공급, 다자녀 특별공급 등을 활용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가점이 낮다면 청약 경쟁률이 낮은 지역을 공략하기
청약 가점이 50점 이하라면 인기 지역보다는 경쟁률이 낮은 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 외곽 지역이나 지방의 신도시를 선택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청약 가점이 높다면 일반공급을 공략하고, 가점이 낮다면 특별공급이나 경쟁률이 낮은 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청약 제도는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최신 정책을 꾸준히 확인하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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